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리 네빌 (문단 편집) == 클럽 경력 == 맨유 소속으로 20년 동안 리그 400경기에 출장하였다. 모든 경기 합치면 602경기 출전. 선수 시절 주요 등번호는 2번. 94-95시즌 리그 18경기를 출장하며 입지를 늘리면서 95-96시즌부터는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 잡는다. 특히 98-99시즌은 총 50여경기에 출전하고 캄프 누의 주인공중 하나이다. 이후에도 03-04시즌까지 매 시즌 40여 경기 이상 출장했다. 득점은 포지션 때문에 적었으나 좋은 오버래핑과 정교한 크로스로 어시스트가 많았다. 특히 [[데이비드 베컴]]과 호흡이 매우 좋았고, 팀에 좋은 결과를 가지고 왔으며 팀은 전성기를 달렸다. 2005-06 시즌 중간, [[로이 킨]]의 뒤를 이어 팀의 주장이 되었다. 당시에 킨 다음 부주장은 [[라이언 긱스]]였지만 퍼거슨은 네빌의 팀에 대한 충성심과 경력을 보고 그에게 주장직을 부여하였다.[* 부주장이 주장직을 이어받는게 자연스러운 일이긴 하나 이런 케이스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22년도에 같은 빅 6 중 한 팀인 아스날의 경우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기존 주장]]이 주장직에서 박탈당한 후 그 후임 주장으로 당시 주장단에 있던 [[키어런 티어니]], [[롭 홀딩]], [[그라니트 자카]]가 아닌 [[마르틴 외데고르]]가 선정되었다. 다만 외데고르의 주장 선정 이유는 기존 주장단인 위의 셋이 라커룸 내 영향력 자체는 좋았으나 각각 유리몸과 기량 미달로 인한 벤치멤버, 주장이었으나 완장 투척 사건으로 인한 주장직 박탈 전적이 있었기에 이들에게 주장 완장을 넘기는데는 무리수가 있었고 결국 나이에 비해 많은 경험을 갖고 있으며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솔선수범형 리더십을 갖춘 외데고르를 뽑게 된 것이다.] 기복없이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활약을 해 주었고 특히 수비 능력은 말할 것도 없이 좋았다. 탈압박 외에도 끈기있는 수비로 많은 호평을 들었고 맨유의 오른쪽 풀백은 걱정 무였다. 이후 04-05시즌부터 06-07시즌까지도 시즌 30여경기에 출장해 매우 단단한 수비능력을 보여주었다. 이 때까지 그의 나이 32이었다. 하지만, 2007년 [[볼튼 원더러스 FC|볼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게리 스피드]]의 태클에 당해 안타까운 장기 부상을 겪으며 시즌 아웃되었다. 이 때부터 부상과 노쇠화가 결합되어 점차 기량이 줄어들었고 2007-08 시즌에는 [[웨스 브라운]]에게 주전 라이트백을 내주었고 당해 시즌 통틀어 챔피언스 리그 1경기에만 출전하며 팀 전력에서 완전히 배제되었으며, 2008-09 시즌부터는 [[존 오셔]], [[하파엘 다 실바]]에게 주전 라이트백을 빼앗겼다. 노쇠화와 잦은 부상으로 인해 장기 부상 이후의 시즌은 스피드가 빠르고 민첩한 윙어들을 만나면 과거의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져버렸다. 08-09시즌과 09-10시즌은 출장 수도 리그만 따져도 20경기도 채 나오지 못했다. 이후 2010-11 시즌 초반, 네빌이 완전히 후보로 전락하면서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가 주장에 더 어울리다는 판단을 한 퍼거슨 감독은 [[네마냐 비디치]]에게 주장을 넘겨주게 된다. 그러면서 2010-11 시즌부터는 경기에도 거의 못 나오면서 후보로 밀려난 네빌은 더 이상 팀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에[* 이 시즌에 주장 완장을 [[네마냐 비디치]]에게 넘겨줬다.] 퍼거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2011년 1월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베컴, 스콜스, 긱스 등 퍼기의 아이들 중에서 가장 빠른 은퇴이다. || [[파일:57125c72.jpg|width=100%]] || || {{{#ffe500 '''맨유 전설의 유스 출신 선수들인 Class of 92[* 긱스 왼쪽의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람이 이 선수들을 유스시절부터 키워낸 에릭 해리슨 코치다. 현지 시각으로 2019년 2월 13일, '''[[https://www.manutd.com/ko/news/detail/eric-harrison-former-manchester-united-youth-coach-passes-away|사망하였다.]]''']. 왼쪽부터 [[라이언 긱스|{{{#ffe500 라이언 긱스}}}]], [[니키 버트|{{{#ffe500 니키 버트}}}]], 데이비드 베컴, {{{#ffe500 게리 네빌}}}, [[필립 네빌|{{{#ffe500 필립 네빌}}}]], [[폴 스콜스|{{{#ffe500 폴 스콜스}}}]], [[테리 쿠크|{{{#ffe500 테리 쿠크}}}]][* 당시 유망주로 주목받았지만 약 4년간의 임대생활을 거쳐 결국 [[맨체스터 시티 FC|맨체스터 시티]]로, 거기서도 임대생활만 전전하다가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콜로라도 래피즈]]에서 겨우 정착해서 주전선수로 활약하고 2011년 은퇴했다.] '''}}} || || [[파일:attachment/데이비드 베컴/Example.jpg|width=100%]] || || {{{#ffe500 ''' 2011년 게리 네빌의 은퇴 경기에 이들은 다시 모여 그때와 같은 포즈를 취하고 찍었다. '''}}} || 시즌 종료 이후 퍼거슨의 아이들과 함께 90년대 후반 맨유의 유럽축구 맞수였던 유벤투스와 은퇴 경기를 가졌으며 현역에서 아름답게 은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